2023 문화도시 박람회 & 국제 컨퍼런스를 선포하는 개막식이 영도 물양장 일대의 바지선에서 개최됩니다. 문화도시 박람회를 위해 영도 주민 40여 명이 '영도의 신'을 주제로 복을 기원하는 창작 춤 공연(춤추는 영도)을 시작으로 다양한 개막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개막 퍼포먼스로는 영도의 조선소를 상징하는 '크레인'을 활용하여 '문화도시, 바람을 타고 파도로'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루미너리팀의 에어리얼 아트 공연이 열립니다. Feel the Rhythm of Korea 부산 편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이날치 밴드의 국악 공연과 부산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보수동쿨러의 공연으로 부산의 흥과 리듬을 느껴보세요.